서비스 만족도와 청결함 아침식사도 만족스럽습니다. 터기 방문하여 처음 묵었던 호텔이라 처음에는 그렇게 좋다는 느낌을 못 받았으나.. 여러 지역 옮겨다니고 터키 사람들 겪으면서 정말 친절하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동굴 느낌의 호텔이다보니 약간 쌀쌀하다는 느낌과 욕실이 굉장히 컸는데.. 욕조가 하나 있어도 되지 않았나하는..ㅋ 불만을 쓰자면 저정도 이며 지내는데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작은 괴레메지만 오토갈에서 상당히 가까운편이고, 가장좋은점은 야외 테라스에서 오스만과 하산 부자의 티, 음료, 커피 서비스를 마음껏 받을수 잇다는점이 최고인듯. 더군다나 그분들이 너무나 친절하다는거^^ 정말 한번 가보시면 후회 없을 곳이라 생각됩니다.

없습니다.

친절함...가족이 운영하는 호텔.. 어느 호텔의 아침식사보다 훌륭한 조식.. 아버지 하산(Hasan)과 아들 오스만(Ottoman)의 비할 데 없는 친절함.. 다시 방문하면 꼭 가고 싶은 호텔..

첫 날 도착했을때 환한 얼굴로 주인아저씨께서 맞아주셨어요. 부킹닷컴에 나와있는 지도는 맞지않고, 구글지도에 검색해서 나오는게 정확해요. 오토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아침 9시쯤 도착했는데 바로 체크인도 해주시고, 조식도 체크인 당일날은 안되는데 먹어도 된다고 하시고^^ 투어강요도 전혀 없었고, 3박4일 머물렀던 내내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아침에 조식 먹으러 가면 항상 말 걸어주시고, 체크아웃 하고 나서 야간버스 타기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었는데 로비에 있어도 된다고 하셔서 시간 보내다 왔네요. 차이도 계속 주셨어요~ 오토갈에서 멀지 않아서 충분히 걸어갈 만 한데도, 굳이 태워다 주시겠다고 하셔서 편하게 오토갈까지 갔어요. 주인아저씨 정말 너무 친절해요. 괴레메에서의 기억이 더 좋게 남아있어요^^

wifi가 조금 느렸던 것 같아요.

Good Location : 마을중심과 가까운 최적의 장소. 오토갈에서 도보 5분. 숙소까지 가는 길 대부분이 평지라서 평탄.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는 동굴호텔들은 예상대로 언덕 위 높은 곳에 있더라구요. 피곤한 몸 이끌고 그 꼭대기까지 오르내릴 생가하니 어휴~ ^^;; Cozy Room : 예쁘고 아늑한 룸. 조명은 좀 어두운 편이나 창이 커서 낮엔 커튼을 열면 무척 밝아요. 동굴형 호텔이라 진짜 굴을 깍아만든 룸은 아니었지만 자연굴로 만든 룸은 귀하고 비싸다고 들었어요. 저는 여기 룸 가격 대비 아주 만족합니다. Good WIFI : 괴레메 동굴호텔들 wifi 속도 형편없다는 얘길 심심찮게 들었는데 가끔 느려질때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검색하다가 폰 집어던질 정도로 느려터진 적은 없었습니다. Bathroom Items : 비누, 샴푸, 헤어드라이기 있습니다. 칫솔, 치약 없습니다. 뜨거운 물 잘 나와요. Delicious Breakfast : 깔끔하고 맛있는 조식. 한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벌집꿀도 있고요, 생오렌지 직접 갈아서 쥬스 만들어주셨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0^ Best Friendly Staff : 위치, 룸, 조식 모두 맘에 들지만 친절한 서비스가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 모든 스테프가 무척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셨어요. 성수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들은 주인 할아버지께 어메이징한 저렴한 가격에 투어 받았구요, 호탕하시고 유머러스하시고 질문마다 성심껏 대답해 주셨어요. 귀찮아하는 기색따윈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체크아웃 하고 나갈때 할아버지의 아들은 마을중심 식당 앞까지 차로 태워다 주셨어요. 이스탄불의 노바노 호텔도 무척 친절했지만 빈야드 케이브 호텔의 친절은 급이 다르네요. 시골인심 듬뿍 체험하고 왔습니다. 괴레메에 다시 간다면 재방문 의사 100% 호텔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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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은 매우 친절했다. 아침일찍 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을 해주고 조식도 제공해 주었다 괴레메에서 움직일때 차로 태워다 줘서 이동하기 편했고, 체크아웃후 짐도 보관해 줘서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욕실이 커서 좋았고, 추천해준 벌룬투어도 만족했다

창문을 열면 밖에서 안이 다 보여서 커튼으로 가려야 했다

요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보면 호텔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소양도 못갖춘 곳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호텔은 호텔이 갖춰야 할 것은 모두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을뿐더러. 친절한 직원들과 멋진 호텔의 풍광 부족한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대비 정말 만족한 호텔입니다. 일단 내부 인테리어나 침구 등이 깔끔했고 화장실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온수도 잘 나왔고 동굴 안에서 와이파이도 굉장히 빠르게 잘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만족한 것은 조식 작은 뷔페였는데 직접 재배하신 꿀은 정말 달콤했어요. 그리고 주인 할아버지 하산과 그 이하 가족들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영어도 잘 통해서 좋았습니다.

이정표가 없었고 기존 지도의 정보와 달라 찾아가는데 엄청 헤맸습니다.

위치가 좋고(오토가르에서 가깝고 한식당 등과도 가까움) 주인 할아버지가 너무 친절하심 투어하고 와서 야간버스타고 출발해야하는데 특별히 샤워를 할 수 있게 해주셨고 가깝긴 하나 오토가르까지 선뜻 태워주시기까지! 객실엔 샴푸도 있었고 와이파이도 속도빠른 편이다

특별히 없다